소형 2종 자격증 후기

바퀴 두개 달린 오토바이를 탈때 제약 없이 탈려면 소형2종 자격증을 취득해야 됩니다.

원동기 자격증이라고 있긴한데 이건 125cc 이하만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자동으로 자격이 주어 지게 됩니다.

저는 125cc 산악 오토바이에 관심이 있어 미리 따게 되었습니다.

보통 산악 오토바이는 도로에서 타지 않기 때문에 굳이 딸필요는 없지만

저는 산악 오토바이 중에 도로에서도 탈 수 있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에 따게 되었습니다.

저는 좀 더 정석대로 배우기 위해서 운전면허 전문 학원에 갑니다.

수강료를 지불하고 교육을 예약합니다. 우선 저는 운전면허 보통1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학과 3시간 그리고 장내 10시간만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전문학원의 장점은 매일 시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시험도 학원 자체로 보기 때문에 좀 덜 긴장할 수 있습니다.

연습때 해오던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대한 빠리 따기 위해서 매일 풀강으로 예약을 합니다.

시험을 칠때 ㄱ자 코스만 얼추 잘 통과하면 합격입니다.

ㄱ자 코스는 공식에 맞게 잘 습득 하셔야 됩니다. 나름 빡셉니다.

 

마지막 날은  수강전에 시험 접수를 합니다.

시험 응시료는 22000원 정도 들었고 다행히 한번에 합격해서 면허증 발급비 7500원을 냈습니다.

기존의 보통1종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다시 운전면허증을 줍니다. 왼쪽 상단에 2종소형이 추가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