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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와 식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맛집 탐방을 좀 잘하는 친구라 믿고 따라갔습니다.

오늘 간곳은 밥초라는 초밥집이였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선 다른 초밥집에 비해서 더 믿음이 가는게 바로 앞에서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따뜻한 정종에 회를 겉들여 먹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게 내부는 분위기 좋고, 인스타 그램 관련된 사진 인쇄물이 내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꼭 방문하길 희망합니다.

아래 사진 그리고 위치 정보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세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48길 10

서울 양천구 신정동 990-19 1층 | 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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